재생의료 기업 티앤알바이오팹이 외국 기업과의 협력으로 K-뷰티 해외 진출을 확대한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4일 티앤알바이오팹에 따르면 이 회사는 태국 출신 미국 배우 프라야 룬드버그가 창업한 헬스&뷰티(H&B) 기업 수퍼 바이오와 스킨케어 제품 3종 출시 계약을 최근 체결했다.
윤원수 티앤알바이오팹 대표이사는 "프로바이오틱스, 비건 PDRN, 뉴로펩타이드 등 고기능성 성분을 적용한 이번 스킨케어 제품이 태국을 넘어 동남아시아와 미국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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