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 백승호가 풀타임을 소화한 버밍엄 시티가 렉섬 AFC와 비기며 리그 3경기 무승(2무 1패)에 빠졌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버밍엄은 4일(한국 시간) 영국 렉섬의 레이스코스 그라운드에서 열린 렉섬과의 2025~2026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 리그) 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이날 무승부로 버밍엄(승점 12·3승 3무 3패)은 11위, 렉섬(승점 10·2승 4무 3패)은 14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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