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호 풀타임' 버밍엄, '승격팀 대결'서 렉섬과 1-1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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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호 풀타임' 버밍엄, '승격팀 대결'서 렉섬과 1-1 무승부

국가대표 미드필더 백승호가 변함없이 풀타임 활약했으나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 버밍엄 시티는 최근 3경기째 승수를 쌓지 못했다.

버밍엄과 렉섬은 모두 올 시즌 승격 팀이다.

지난 시즌 잉글랜드풋볼리그(EFL) 리그1(3부)에서 버밍엄이 1위, 렉섬이 2위를 차지해 챔피언십으로 승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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