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민이 형, 미국에서 만나’...‘Here We Go’ 컨펌! 토트넘 출신 SON바라기, 마이애미 이적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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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민이 형, 미국에서 만나’...‘Here We Go’ 컨펌! 토트넘 출신 SON바라기, 마이애미 이적 눈앞

유럽 이적시장에 능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4일(한국시간) “레길론이 자유계약선수(FA)로 인터 마이애미에 합류하기 위해 대화 중이다.이적 직전이다.레길론은 다른 클럽의 제안에도 불구하고 마이애미를 이상적인 행선지로 고려하고 제안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다”라고 전했다.

레길론은 2023-24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브렌트포드로 임대 이적했다.

지난 시즌도 레길론은 주전 경쟁에서 실패했고 모든 대회 6경기 출전에 그친 뒤 방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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