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조권이 가수의 꿈을 키워준 사람으로 선배 가수 이정현을 꼽았다.
조권은 특히 이정현을 향한 남다른 존경심을 드러내며 ‘남자 이정현’의 면모를 뽐내 눈길을 끈다.
조권은 “11살 때 이정현 선배님의 ‘와’를 보고 가수가 되어야겠다고 다짐했다”라며 “저에게는 가수의 꿈을 키워 준 분이다.(박)진영이 형보다 더”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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