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이 파나마를 제압하고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16강 진출 가능성을 살렸다.
이날 경기 결과 한국(승점 4·1승 1무 1패·3득점 3실점·골 득실 0)은 3위로 조별리그를 마쳤다.
수비는 배현서(서울), 신민하(강원), 함선우(화성), 최승구(인천)가 구성했으며, 골키퍼 장갑은 박상영(대구)이 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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