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음 문제로 찾아온 이웃에게 뜨거운 식용유를 끼얹고 흉기로 협박한 6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흉기를 들고 복도에 있던 다른 이웃 C씨를 협박한 혐의도 받는다.
시끄러운 소리를 듣고 화가 난 A씨가 자기 집 중문을 세게 여닫으며 소음을 발생시키자 피해자가 그의 집을 찾아갔던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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