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연방공무원 해고 분야 선별중…野, 막을 기회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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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연방공무원 해고 분야 선별중…野, 막을 기회 있어"

백악관은 미국 연방정부 일시적 업무정지(셧다운) 사흘째인 3일(현지시간) 연방 공무원 대량 해고를 위한 검토를 진행 중이라며 야당인 민주당에 셧다운 종료를 위한 단기 지출법안(임시예산안·CR) 통과에 협조할 것을 촉구했다.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백악관 예산관리국(OMB)는 현재 내각 장관 및 기관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면서 해고와 예산 삭감이 불가피한 분야를 파악하고 있다"고 전했다.

레빗 대변인은 트럼프 1기 행정부 당시 35일간 셧다운이 발생했을 때도 없었던 공무원 해고를 이번에 하려는 이유에 대해선 "정부의 재정 건전성을 회복하고 미국 납세자에게 옳은 일을 하는 데 전념하고 있기 때문"이라며 "이 행정부는 낭비, 사기, 남용에 집중하고 있는데, 민주당은 예산 삭감과 인원 감축 분야를 찾아내야 하는 어려운 선택을 하도록 하고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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