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을 올리지 않고 축의금을 받으려 한 예비 신부의 사연이 온라인을 달궜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결혼식 안 하니 축의금은 받는 게 아니라는 친구'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A씨에 따르면 기혼 친구는 "식도 안 하는데 돈 걷는 건 아니지 않냐.결혼식을 왜 안 하냐.결혼식 해라.식사 대접도 안 하는데 돈만 걷는 건 아닌 것 같다.어른들도 몇 계실 텐데 식은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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