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에서 손흥민의 이름이 '올해의 신인왕(Newcomer of the Year)' 부문과 함께 언급됐다.
단 8경기 출전이라는 제한된 기록에도 불구하고, 리그 현지 전문가가 직접 후보군에 올려야 한다고 평가한 것은 그만큼 손흥민이 MLS 무대에 남긴 인상이 강렬하다는 방증이다.
그는 "토트넘 홋스퍼에서 LAFC로 이적한 뒤 단숨에 슈퍼스타로 자리잡은 손흥민은 MLS에서 단 640분 만에 8골 3도움을 기록하며 엄청난 생산성을 보여주고 있다"면서도 "다만 아직 8경기밖에 뛰지 않았기에, 원칙적으로는 시즌 전체를 치른 싱커나헬의 기록을 우선 고려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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