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영과 평영 종목 에이스 위주로 꾸려진 경영 대표팀이 호주 전지훈련을 마치고 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남녀 배영 간판 이주호(서귀포시청)와 김승원(경기 구성중)을 비롯해 남자 배영 50m 한국기록 보유자 윤지환(강원도청), 남자 자유형 50m 아시아기록을 가진 지유찬(대구시청), 남자 평영 200m 한국기록을 보유한 조성재(대전시청)까지 선수 5명으로 구성된 이번 대표팀은 지난달 7일 김효열 총감독과 함께 호주 멜버른으로 4주간의 훈련을 떠났다.
대표팀은 훈련 성과 점검 차 2025 호주 쇼트코스(25m) 선수권대회에도 출전해 이주호가 1일 열린 남자 배영 200m에서 1분51초24의 한국 신기록으로 우승하는 등 금메달 3개와 동메달 1개를 수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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