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담그고 인생 황금기 찾아왔다"…'장금이'로 취업한 노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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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담그고 인생 황금기 찾아왔다"…'장금이'로 취업한 노인들

노인 일자리 사업 ‘종로&장금이’ 참여자 조용숙(왼쪽)씨와 구문임씨가 지난 9월 30일 종로구 이화동 종로노인종합복지관 ‘장마당’에서 자신들이 담근 된장을 소개하고 있다.

당시 몇몇 어르신이 복지관 마당에서 장을 담가 지역 주민과 나눈 것이 계기였다.

노인 일자리 사업 ‘종로&장금이’ 참여자 조용숙(왼쪽)씨와 구문임씨가 지난 9월 30일 종로구 이화동 종로노인종합복지관 ‘장체험관’에서 자신들이 담근 된장을 포장용기에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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