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개봉한 영화 '보스'(감독 라희찬)은 조직 차기 보스의 자리를 앞두고 고군분투하는 조직원들의 이야기를 담은 코믹 액션 영화다.
'보스'는 가장 높은 자리에 가기 위해 서로 죽고 죽이던 조폭들이 아닌 각자의 꿈을 위해 보스를 '양보'하는 이들의 필사적인 싸움이 담긴다.
공교롭게도 식구파 희망들이 새로운 꿈을 꾸게 된 상황에서 보스의 자리가 빈 가운데, 유일하게 보스를 꿈꾸던 3인자 판호(박지환)도 차기 보스 후보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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