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박명수가 가수 조용필과 나훈아를 언급했다.
3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빅데이터 전문가 전민기와 함께 '검색N차트' 코너를 진행했다.
박명수는 "KBS가 신경 쫌 썼다.일 좀 했다"고 너스레를 떨면서 "33년을 방송 하면서 조용필 선생님을 한 번도 뵌 적이 없다.나훈아 선생님은 한 번 뵌 적이 있어서 인사를 드렸었다"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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