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7세에도 일하니 즐거워" '연매출 1억' 장 담그는 할머니사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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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세에도 일하니 즐거워" '연매출 1억' 장 담그는 할머니사업단

87세 조용숙 할머니가 1년 가까이 소중하게 담근 된장 장독대 뚜껑을 열어 메주를 섞었다.

이후 2017년 종로구청과의 협업으로 복지관에 장마당과 장 체험관·카페가 생기면서 본격적으로 서울시 노인일자리 사업에, 2023년부터는 복지부의 시장형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하게 됐다.

사업에 참여하는 20명의 '장금이'들은 직접 전통 방식으로 고추장·간장·된장·수제청 등을 담가 판매하는 활동 외에도 방문객이나 외부 기관을 대상으로 전통 장 담그기·요리 강의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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