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역에 개소한 기장군 관광안내소./기장군 제공 부산 기장군이 코레일 부산경남본부와 협력해 기차 이용객에게 교통비를 지원하는 'GO 기장' 프로모션을 추진한다.
코레일 기차를 이용해 부산을 찾은 관광객이 기장시장을 이용하고 기차 승차권과 5000원 이상 영수증을 기장역 내 관광안내소에 제출하면 1만 원이 충전된 교통카드(레일플러스)를 받을 수 있다.
지난 7월 관광상품 개발 현장답사를 진행했고, 9월에는 기장역 내 관광안내소를 공식 개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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