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LG전자 산학협력 30주년 행사./부산대 제공 부산대와 LG전자가 30년 산학협력의 성공을 기념하고 미래 30년을 향한 새로운 도약을 선언했다.
이번 MoU는 미래 원천기술 연구와 우수 인재 양성, 신산업 창출 공동 추진을 통한 글로벌 기술혁신 클러스터 구축에 협력하고자 마련됐다.
최재원 부산대 총장은 "기술환경과 산업 패러다임이 급변하는 상황에서 산업계와 학계의 지식과 경험을 상호 교류·활용해 시너지효과를 창출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산학협력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앞으로도 LG전자와의 협력 증진을 통해 미래지향적 산학협력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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