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귀향길 신권 뽑아가세요”···4대 은행, 탄력·이동점포 운영
3일 금융권에 따르면, 4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은 추석연휴 기간 고객의 자금 수요가 몰리는 것을 대비해 고속도로와 공항 등에 탄력·이동점포를 운영한다.
하나은행 역시 2일과 3일 양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양재 만남의광장 휴게소(하행)에서 ‘움직이는 하나은행’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에게 금융 편의를 제공한다.
위버스는 지난 2일부터 이날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경부선 망향휴게소(하행)에서 운영되며 신권 교환과 ATM을 통한 신권 출금 및 계좌이체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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