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자원 복구율 18% 그쳐...윤호중 "추석연휴, 시스템복구 골든타임 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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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자원 복구율 18% 그쳐...윤호중 "추석연휴, 시스템복구 골든타임 삼겠다"

정부가 추석 연휴 기간에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인해 먹통이 된 행정서비스의 복구 속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3일 윤호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행정안전부 장관)은 정부서울청사에서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정부는 연휴 동안 행정서비스와 안전관리에 공백이 없도록 철저히 대응하겠다"며 "정부는 이번 7일간의 연휴를 정보시스템 복구의 골든타임으로 삼아 비상한 각오로 복구 속도를 높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중대본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화재로 정보시스템이 멈춘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가자원)에는 현재 약 800여명의 전문인력과 공무원이 투입돼 복구작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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