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인 부인 김혜경 여사와 추석 명절을 맞아 오는 5일 방송되는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것과 관련해 3일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국가적 재난으로 지금도 국민은 피해를 보고 있는데 한가하게 예능 촬영하고 있었다면 대통령 자격 없다"고 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주 의원은 이날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국정자원 화재 후 2일 동안 대통령 어디 있었나.냉부해(냉장고를 부탁해) 촬영 일자는"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이어 "촬영은 일주일쯤 전이었을 것이다.국정자원 화재 발생 그 무렵"이라며 "국가적 재난을 수습하고 지휘할 최종 책임자는 대통령이다.이재명 야당 대표 시절 스스로 한 말"이라고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