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의 RM이 내년 10월부터 2027년 2월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 현대미술관(SFMOMA)과 특별 전시 'RM X SFMOMA'를 연다고 소속사 빅히트뮤직이 3일 밝혔다.
이 전시에서는 RM의 예술적 감수성과 수집 미학을 들여다볼 수 있는 개인 소장품과 미술관이 보유한 작품 등 200여점을 만날 수 있다.
전시는 샌프란시스코 현대미술관과 RM의 공동 기획 형태로 꾸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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