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재 "이진숙 체포가 말이 되나…깡패와 다를 바 없는 짓"
정규재 전 한국경제신문 주필은 2일 경찰의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 체포를 두고 "말이 되나"라며 "권력기관의 이런 행패는 유신독재 시절에나 일어나던 일"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한편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이날 오후 4시4분께 공직선거법·국가공무원법 위반 등 혐의로 이 전 위원장에 대해 체포영장을 집행했다.
이 전 위원장 측은 3일 경찰의 체포가 '불법구금'이라며 법원에 체포적부심사를 청구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