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속인 전문 배우' 김경애 "74살에 폐암 걸려, 5년 뒤 재발…두 번 수술 후 살아나" (특종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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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속인 전문 배우' 김경애 "74살에 폐암 걸려, 5년 뒤 재발…두 번 수술 후 살아나" (특종세상)

배우 김경애가 죽을 고비를 넘기고 가수로 활동 중이다.

지난 2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서는 배우 김경애가 출연했다.

데뷔 59년 차인 김경애는 '용의 눈물', '태조 왕건' 등에서 무속인 역을 주로 맡아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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