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조지아주 연방 하원의원이 최근 이민세관단속국(ICE)의 대규모 단속으로 구금·송환된 한국인 노동자들의 복귀 필요성을 강조하고 나섰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조지아주 서배너 지역을 지역구로 둔 버디 카터 공화당 의원은 1일(현지시각) 현지 매체 메이컨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 "현대차-LG 합작 배터리 공장 건설을 위해 한국인 노동자들이 다시 돌아오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서배너에 건설 중인 현대차-LG 합작 배터리 공장은 85억 달러(약 12조원) 규모의 투자가 진행 중이며, 완공 시 약 8500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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