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가 경마중계 화면에서 달리는 말을 실시간으로 따라다니며 정보를 표시하는 인공지능 시스템 ‘Race Vision AI’를 개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렇게 학습된 AI는 실제 중계 화면에서 기수의 모자 색으로 말 번호를 식별하고, 식별한 번호에 해당하는 말 이름과 배당률 등 정보를 불러와 움직이는 말 위에 자동으로 표시한다.
한국마사회는 자체 개발을 통해 예산을 절감함과 동시에, 우리 기술로 우리 서비스를 만듦으로서 기술 자립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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