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오는 10일 노동당 창건 8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수만명이 열병식을 준비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성준 합동참모본부 공보실장은 2일 국방부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이 수만명 규모로 열병식을 준비하는 동향이 있어 우리 군이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북한은 노동당 창건 기념일이나, 정권 수립일, 전승절 등 중요한 기념일의 정주년(5·10년 단위로 꺾어지는 해)에 대규모 열병식을 진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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