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개천절 경축식…아이·환자 구한 시민 등 1200명 참석
행정안전부는 오는 3일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국가 주요 인사, 각계 대표, 시민 등 1200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제4357주년 개천절 경축식'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경축식은 개식 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개국기원 소개, 주제영상 상영, 경축사, 경축공연, 개천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경축공연은 인기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의 OST로 많은 사랑을 받은 곡 '청춘가'를 퓨전국악 아티스트 밴드 '추다혜차지스'가 부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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