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고려대·한양대 등 서울 도심 대학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협박 메일이 전송돼 경찰이 수색에 나섰다.
경찰 55명과 소방 30명이 투입됐으며, 오전 11시30분께 종료된 수색 결과 특이사항은 확인되지 않았다.
이날 연세대는 학생들에 "신촌캠퍼스 폭탄 테러 위협 메일을 수신했다.학교, 경찰, 소방, 군부대가 조사를 진행했고 초동 수사 및 수색을 통해 특이사항이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전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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