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2일 오영훈 지사 주재로 ‘2025년 추석 연휴 종합대책 보고회’를 열고 ‘모두에게 닿는 민생회복, 모두가 행복한 추석명절’을 슬로건으로 분야별 세부 추진계획을 점검했다.
9월 23일 수립해 추진 중인 추석연휴 종합대책은 ▲민생경제 안정 ▲도민안전 확보 ▲교통·관광 편의 ▲도민불편 해소 ▲나눔실천 및 도민화합 등 5개 분야로 구성됐다.
오영훈 지사는 “7일간의 장기 추석 연휴로 명절 소비와 관광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이라며 “경제 활성화와 소비 회복이 절실한 시기인 만큼 교통·관광 편의와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해 도민과 관광객 모두가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전 부서가 세심하고 철저하게 대응해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파이낸셜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