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국제 사회와 함께 입양인의 삶 지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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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국제 사회와 함께 입양인의 삶 지킬 것"

이재명 대통령은 우리나라가 10월부터 '헤이그 국제아동 입양협약'(국제입양에서 아동의 보호 및 협력에 관한 협약) 당사국 지위를 갖게 된 것을 두고 "국제사회와 함께 입양인의 삶을 지킬 것"이라고 2일 밝혔다.

아울러 "선진국 반열에 올라섰다는 2020년대에도 한 해 평균 100명 이상의 아동이 낯선 해외로 떠나야 했다"며 "따뜻한 입양가족을 만난 이들도 있었지만, 일부 입양기관의 무책임과 방조로 평생을 고통 속에 보낸 분들도 많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난 7월 '국내입양에 관한 특별법'과 '국제입양에 관한 법률'이 시행되면서, 국가와 지자체가 입양 절차를 책임지는 체계가 마련됐다"며 "이제 국가가 입양인 여러분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 드리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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