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의원은 2일 YTN 라디오 '김영수의 더 인터뷰'에 출연해 "지금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와 민주당의 정당 지지도가 정권 교체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라며 "민주당 지도부와 조희대 대법원장 청문회를 진행했던 법사위원장과 많은 사람이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대통령실에서도 그런 인사를 하면서 이런 상황을 예측하면서 인사를 했기 때문에 자체적으로 판단하고 여야 원내에 증인 신청에 관한 대응들을 할 것이다.
● 김영수 : 의원님께서 조희대 대법원장 청문회 관련해서는 법사위원장 법사위 쪽에서 급발진한 것 같다라는 취지로 이야기를 하셨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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