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조국혁신당 비상대책위원장 딸 조민씨가 자신이 운영중인 화장품 브랜드 ‘세로랩스’의 면세점 입점 특혜 의혹에 반박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조국 조국혁신당 비상대책위원장 딸 조민 씨가 주식회사 사적표시를 통해 화장품 브랜드 세로랩스를 운영 중인 가운데 면세점 특혜 의혹에 적극 반박했다.
그러면서 면세점 입점 경위에 대해 “브랜드 런칭 이후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과 긍정적인 반응으로 빠른 매출 성장을 이뤘고, 성장세를 주목한 각기 다른 3개 면세점 벤더사로부터 동시에 면세 유통 계약 제안을 받았다”며 “수수료율, 계약 조건 등을 객관적으로 비교 검토한 후 최종 벤더사를 선정했으며 이는 화장품 업계의 통상적인 면세점 입점 절차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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