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김재철 명예회장 250억 기부로 'AI클래스'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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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김재철 명예회장 250억 기부로 'AI클래스' 설립

서울대학교는 동원그룹 창업주 김재철 명예회장이 인공지능(AI) 인재 양성을 위해 250억 원을 기부했다고 1일 발표했다.

이 기부금은 '김재철AI클래스' 설립에 사용될 예정이다.

그는 과거 KAIST에도 544억 원을 기부하여 '김재철 AI대학원' 설립에 기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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