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범죄·음주운전·절도까지…경남 경찰 '기강 해이' 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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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음주운전·절도까지…경남 경찰 '기강 해이' 도마

올해들어 경남 경찰들이 성폭력과 절도, 특수협박 등 각종 범죄로 대거 징계받은 사실이 드러나 기강 해이가 심각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징계받은 경찰 중 경사 이하 하위 직급은 8명으로 최근 5년 새 가장 높은 비율(42.4%)을 차지했다.

특히 올해 해임 이상 징계를 받은 5명 모두 하위 직급일 만큼 중대 범죄를 저지른 경우가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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