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美 노동통계국장에 '충성파' 앤토니 지명 철회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트럼프, 美 노동통계국장에 '충성파' 앤토니 지명 철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노동통계국(BLS) 신임 국장으로 내정했던 보수 성향 경제학자 EJ 앤토니의 지명을 전격 철회했다.

지난달 고용보고서가 "조작됐다"며 기존 국장을 해임한 지 불과 한 달여 만이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8월 고용시장이 급격히 둔화됐다는 내용의 고용보고서가 발표되자 이를 "자신과 공화당을 겨냥한 조작"이라고 주장하며 에리카 맥엔타퍼 BLS 국장을 해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