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부터 노벨상 수상을 원해온 것으로 알려져 온 트럼프 대통령이 노벨상 수상에 대한 욕심을 노골적으로 드러냈다.
트럼프 대통령은 30일(현지 시간) 미군 장성들 앞에서 "나는 아르메니아-아제르바이잔 분쟁 등 전 세계 각종 분쟁을 종식시켰으나 정작 노벨평화상은 아무것도 안한 사람에게 주어질 것이다"며 "이는 미국에 큰 모욕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힘에 논리에 의한 평화' 노선을 걷겠다는 의지도 공개적으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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