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우승 기운 담은 '클래식 유니폼' 입고 최종전 치른다…2026 신인 선수 초청 행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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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우승 기운 담은 '클래식 유니폼' 입고 최종전 치른다…2026 신인 선수 초청 행사도

LG 트윈스가 우승의 기운이 담긴 '클래식 유니폼'을 착용하고 2025시즌 최종전에 임한다.

LG는 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의 2025 정규시즌 마지막 홈경기에서 1990년, 1994년 우승의 기운을 담은 '클래식 유니폼'을 착용하고 경기에 나선다.

한편, LG는 1일 시즌 최종전에서 2026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지명된 신인선수를 초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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