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 나란히 2승씩을 기록하며 양강을 구축하고 있는 김가영(하나카드)과 스롱 피아비(캄보디아·우리금융캐피탈)의 희비가 엇갈렸다.
같은 날 진행된 PBA 128강전에서는 토종 강호 조재호(NH농협카드), 강동궁(SK렌터카), 이충복(하이원리조트)이 나란히 승리하며 64강 진출에 성공했다.
강동궁은 승부치기 끝에 임형묵을 꺾었으며, 이충복은 3-1로 김성민2를 돌려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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