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노벨문학상 수상 작품을 한 공간에서 볼 수 있는 상설 전시 공간이 공공도서관에 최초로 생긴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서울시교육청 정곡도서관은 1일 '노벨문학라운지'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이달 18일 개관하는 노벨문학라운지는 노벨문학상의 120여 년 역사와 한국 최초 수상자인 한강 작가의 성취를 기념하고, 문학의 교육적 가치와 한국 문학의 세계화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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