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푸들 입질에 강형욱 "쓸쓸함 해소 안 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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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푸들 입질에 강형욱 "쓸쓸함 해소 안 돼서"

이어진 관찰 영상에선 사연자가 문제견 산책에 나섰지만, 그는 힘을 감당하지 못하고 문제견에 끌려다녔다.

사연자는 "요즘 날씨가 더워서 저녁 시간대로 일주일에 세 번정도 산책을 한다"고 말했다.

이후 산책을 마치고 집에 돌아온 사연자는 문제견이 계속 놀아달라고 하는데도 피하거나 휴대폰만 하는 등 무관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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