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파라과이] ‘전반전 슈팅 0’ 고구마 경기력 이창원호…문전 세밀함 없이는 16강도 없다

한국은 이날 경기에서 반드시 승리가 필요했다.

그 결과 전반전에 단 한 개의 슈팅도 기록하지 못했다.

수적 우위를 맞이한 한국 이창원 감독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김현오를 빼고 지난 1차전에서 골맛을 본 김명준을 투입하며 득점을 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