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세' 김옥빈, 가을의 신부 된다…11월 16일 결혼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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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세' 김옥빈, 가을의 신부 된다…11월 16일 결혼 [공식]

배우 김옥빈(38)이 내달 결혼식을 올린다.

소속사에 따르면 김옥빈의 예비 신랑은 비연예인으로, 결혼식은 양가 친인척과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치러진다.

김옥빈은 2005년 영화 '여고괴담4 목소리'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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