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 최하위로…파라과이전, 상대 퇴장에도 '안타까운 소식'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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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최하위로…파라과이전, 상대 퇴장에도 '안타까운 소식' 전해졌다

한국 U20 대표팀이 파라과이전 상대 퇴장에도 불구하고 수적 우위를 살리지 못하며 월드컵 첫 승 사냥에 실패했다.

게다가 우크라이나와 파라과이가 나란히 1승1무로 선두권을 형성한 가운데, 한국은 승점이 같은 파나마에 다득점에서도 밀려 조 최하위로 내려앉았다.

경기 초반 한국은 파라과이의 거친 압박과 탄탄한 수비에 막혀 전반 내내 슈팅을 한 차례도 기록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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