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8경기 무승(2무6패)에 빠지며 감독까지 사퇴한 제주SK FC가 최강 전북 현대를 상대로 분위기 반전을 시도한다.
최근 4연패와 8경기 무승으로 승점 31(8승7무16패)에 머물러 강등권인 11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제주는 지난 수원과의 경기에서 4명이 무더기로 퇴장 당하면서 송주훈과 안태현 이창민 김동준이 출장할 수 없어 공격과 수비력에 공백이 생겼다.
게다가 상대가 올 시즌 20승7무4패 승점 67로 2위와의 승점 차를 15점으로 벌리며 압도적 1위를 달리고 있는 전북이어서 분위기 반전을 위한 승리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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