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가 '챔피언 유니폼'을 착용하고 정규시즌 최종전에서 우승에 도전한다.
LG는 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 홈경기에서 1990년·1994년 우승의 기운을 담은 '클래식 유니폼'을 착용한다.
LG는 이날 2026 신인 선수들의 기운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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