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는 30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귀국하는 자리에서 "(샌프란시스코) 구단에서도 송성문 형에 대해 엄청 많이 물어본다.미국 (다른 구단)에서도 다 알 정도"라며 "송성문 형이 지금 최고 전성기에 접어든 상태이기 때문에 어떤 결과가 나오든 정말 잘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정후는 키움에서 활약을 발판으로 2023시즌 종료 후 메이저리그 진출에 성공했다.
이정후는 빅리그 2년차를 맞은 올해 키움에서 오랜 기간 한솥밥을 먹었던 '절친' 김혜성(LA 다저스)과 맞대결을 펼치기도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