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행 질주하는 해외 게임쇼…‘지스타’ 나홀로 역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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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행 질주하는 해외 게임쇼…‘지스타’ 나홀로 역주행

지난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던 지스타는 올해 전체 부스가 작년 대비 10% 감소하며 국제 게임쇼로서의 위상이 흔들리고 있다.

더 큰 문제는 국내 주요 게임사들의 B2C 불참율이 늘었다는 점이다.

펄어비스 역시 차이나조이, 게임스컴에 이어 도쿄게임쇼까지 해외 주요 게임쇼에는 모두 참가했지만 올해 지스타는 외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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