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母 아픈 가정사 고백 "태어나기 전 언니 잃어…" (M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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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母 아픈 가정사 고백 "태어나기 전 언니 잃어…" (MJ)

공개된 영상에서 이민정은 친정 어머니와의 데이트를 즐겼다.

이민정의 어머니는 "예방주사를 맞고 열이 나서 아이를 잃었다"고 고백했다.

이민정은 "그래서 엄마가 내가 주사만 맞으면 그렇게 부들부들 떨었다.어릴 때 나는 그걸 몰랐다"며 "그래서 내가 주사를 맞는데 엄마가 막 울어서 '엄마가 왜 울지?' 싶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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