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는 9월 29일 화재 및 단전으로 인한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신속한 복구 체계 마련을 위해 ‘긴급 전기복구 대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공동주택에서 화재 발생 시 안전을 위한 단전 조치가 잇따르고 있으나, 복구가 지연되면서 주민 불편이 가중되는 사례가 늘어남에 따라 이를 최소화할 방안을 모색하고자 추진됐다.
아울러 단전사고에 대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을 위해 소관기관과의 합동 T/F를 구성하고, 상호 협력을 위한 협약 체결을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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