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는 주민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명절을 위해 오는 10월 9일까지 ‘추석 명절 종합대책’을 가동한다.
30일 유성구에 따르면 물가 안정, 환경 관리, 교통, 의료, 안전 등 8개 분야 30개 시책을 추진해 명절 기간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불편 사항을 신속히 해결할 계획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종합대책을 통해 주민 안전과 생활 편의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겠다”라며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불편 사항을 신속히 해결하고 안전을 확보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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